언론보도
미디어에 소개된 우아한청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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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에 택배·배달 현장 '촉각'…"안전이 최우선"
(MTN=최유빈 기자) 가만히 서 있어도 더운 요즘,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더위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물류, 배달 현장은 극한 폭염 속 안전에 더욱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의 혹서기 대응 방안, 마지막 순서를 최유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내용]냉매조끼와 쿨토시, 쿨패치 같은 냉방용품부터 얼음물까지. 무더운 날씨 속 물류센터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입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쿠팡은 근무자 건강관리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수백억대 투자를 통해 물류센터 냉방과 환기시설도 확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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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조끼에 냉각 이불까지…기록적 폭염에 '쿨링템' 불티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웨어 사진(TV조선=정은아 기자) 이처럼 견디기 힘든 날씨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제품들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손 선풍기는 물론이고, 더위와 습기를 모두 잡아주는 옷과 이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한낮 야외에 주차된 차량. 순식간에 내부온도가 4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방석을 깐 뒤 사람이 착석하자 내장된 팬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열을 식혀줍니다. 야외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휴대용 선풍기는 금세 동이 났습니다. 반도체 냉각 등에 쓰이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조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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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역대급 폭염'에 라이더 안전 대책 마련…차주부터 건강검진 지원
혹서기 라이더 물품 누적 5만개 지원올해 생수도 10만병 배포 (아시아경제=김철현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배달 플랫폼도 라이더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더위에 노출돼 일해야 하는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은 기존 캠페인에 더해 추가로 라이더 건강검진부터 순차적으로 폭염 안전 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11일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차주부터 2주 동안 가천대길병원 국민검진센터에서 라이더 심뇌혈관질환 기능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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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민B마트, 수도권 8곳서 '얼리오프닝' 가동…새벽퀵커머스 도전장
배달의민족(배민)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피패킹센터.(전자신문=강성전 기자) 배민B마트가 수도권 8곳에서 오전 6시부터 마트 상품들을 배달하는 '얼리오프닝'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오전 9시 이후부터 형성되는 퀵커머스 시장을 새벽 퀵커머스 시장으로 확장한 게 특징이다. 새벽 시간대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는 최근 수도권 8곳의 피·패킹센터(PPC)를 거점으로 새벽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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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원 투자한 '하남 배라스' 올 3분기 중 문연다
연간 라이더 1만 명 교육 가능한 규모로 건립주말에 지역주민 위한 여가 시설로 활용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우아한청년들(아시아경제=김철현 기자) 배달의민족이 270억원을 투자해 건립하고 있는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이 올해 3분기 중 문을 연다. 이 시설이 오픈하면 연간 1만 명 규모의 배달 라이더 교육이 가능해져 안전 배달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르면 8~9월께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내 운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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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지막 한 걸음 책임지는 ‘라이더’가 핵심…‘모두의 배민’ 되길”
[창간 20주년 인터뷰] 김병우 우아한 청년들 대표 인터뷰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디지털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디지털데일리=유채리 기자) 매년 전기자전거로 배달 교육을 받는 대표가 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의 김병우 대표다. 지난 2015년 배달의민족 물류전담 조직으로 시작한 우아한청년들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김 대표를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만나 그간의 활동과 목표에 대해 들었다.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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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민족입니다”…사장님 돕고 배달원 키우겠다는 배민의 선언
입점 업주에 식자재 30% 할인라이더 교육 등 상생 위해 온힘 음식 배달 O2O 플랫폼 ‘배달의민족’의 배민 라이더. (매일경제=신수현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민 입점 업주, 이륜차 배달원(라이더)과 상생을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식자재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배민 입점 업주가 시중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특가 기획전 ‘배민사장님특가’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식자재 가격이 뛰어오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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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부터 보험까지, 우아한청년들의 라이더 상생 스토리
(업다운뉴스=김준철 기자) 최근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속도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상생이 화두다. 라이더들의 노동 환경과 복지, 상생에 대한 요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다. 지난 3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배달 라이더 직군의 처우 개선과 안전 배달 문화 조성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에서 라이더들의 처우 개선과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복지와 상생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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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수요 많은 봄철 "안전 또 안전"…배민, 라이더 안전 캠페인 전개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동행 위해 '심기일전'…강연·맞춤형 안전 용품 등 제공"'전문 라이더 강사' 육성부터 차량 점검까지"…"안전 주행에 '진심' 담을 것" ▲ 배민라이더웨어. [사진=우아한청년들]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배달 수요가 높아지는 봄을 맞이해 라이더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의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운행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배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