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 질문

 Q. 이 사진은 과연 무엇일까요?

1️⃣ 컨셉 사진 2️⃣핼로윈 파티 사진 3️⃣ 졸업 사진  4️⃣사원증 사진

정답은 바로 4번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의 사원증에는 평범한 증명사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순간을 담아서 걸고 다니실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사원증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어요! 우아한청년들은 왜 이렇게 사원증에 진심인 걸까요? 

사원증 하나도 우아하게

무난하고 단정하게 찍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사원증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어떻게 찍어야 좋을지를 고민하며 사원증 촬영 전부터 당일까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고요. 처음 뵙는 분들과도 사진을 보고 웃으며 스몰톡의 물꼬를 트기도 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위트가 넘치는 사원증을 찍어보며 신규 입사자가 우아한청년들의 문화를 몸소 체득하는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취향이 가득 담긴 사원증 덕에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도 올라가는 것은 덤이죠.

카메라 울렁증?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소품을 들고 도착한 촬영 현장.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표정을 지어도 ‘이쁘다!’, ‘멋지다!’라고 말해주시는 포토그래퍼님과 피플팀 덕분에 아이돌처럼 자신감 넘치게 포즈를 지을 수 있어요. 우아한청년들과 함께라면 베스트 컷, 참 쉽죠?📷

사원증으로만 활용하기엔 아쉬울 정도로 멋진 사진들! 원본도 따로 소장할 수 있도록 신규 입사자에게 보내주는데요. 그래서 더욱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포토팀, 디자인팀, 피플팀, 그리고 신규 입사자분들의 열정까지. 사원증 사진 한 장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기에 사원증을 받는 그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우청인들의 사원증 사진은요

1) 취미부자형

“취미가 뭐예요?” 누군가를 만나면 꼭 듣는 질문 중 하나죠. 나의 관심사와 성향을 드러낼 수 있고, 삶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게 취미인 것 같은데요. 테니스, 캠핑, 홈파밍족 등 이렇게 자신의 취미를 표현하는 우청인들도 볼 수 있고요.

2) 코스프레형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말처럼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컨셉을 맞춰서 찍으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컨셉 아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원증이 탄생됩니다. 

3) 우청바라기형

위에 계신 분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 바로, 우아한청년들을 향한 애정을 사원증에 듬뿍 담아주셨다는 건데요! 첫 번째 분 앞에 놓인 지게는 우아한청년들에서 운영하는 중앙물류기지를 나타내고요! 두 번째분은 팬심을 표출할 수 있는 배민B마트 봉지를 들고 계시는데요. 배민B마트의 물류 인프라는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세 번째 사원증의 주인공은 배민커넥트 가방을 메고 계시네요! 배민커넥트에서 활동할 라이더를 모집하고 교육하며, 지표를 수립하는 것 역시 우아한청년들의 일입니다.

‘단 한 장의 사진이 수백 장의 원고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진이 가지는 힘과 감동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추억을 공유하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니까요. 그래서 우아한청년들은 앞으로도 사원증 속 구성원들의 미소만큼 더 따뜻하게, 남다르게 사원증을 만들 예정입니다. (우아한청년들에 입사하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사원증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 글을 작성한 저는 아주 평범하게, 감자튀김 인형을 안은 채로 찍었답니다. 
(제가 감자튀김을 좋아하거든요🍟)

독특하고 튀는 컨셉으로만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내향형인 분들도, 
간단하게 소품 1개만 들고 찍고 싶으신 분들도, 우아한청년들 지원을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