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본 콘텐츠에는 따뜻함이 가득 담겨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이 훈훈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좋은 일인 건 알지만, 시작도 실천도 어렵게 느껴지는 ‘나눔’. 우아한청년들에선 시작도 실천도 어렵지 않아요! 바로 ‘따뜻한청년들’이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따뜻한청년들은 우아한청년들처럼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따뜻한청년들’은 우아한청년들 자체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인데요.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요!

 

따뜻한청년들을 빛나게 하는 또 다른 원동력, 

구성원들의 참여

 

 

따뜻한청년들은 구성원 참여형 활동을 지향하는데요. 구성원들이 원하는 활동이 무엇인지 의견을 묻고, 이를 반영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들로 기획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구성원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거나, 이해관계자인 라이더님들도 함께 하실 수 있는 봉사활동들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활동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까지 놓치지 마세요😊)

 

 

첫 시작은 따뜻한 걸음

모바일 걸음 기부 앱으로 걷는 만큼 기부금 쑥쑥🚶‍♂
구성원들의 뜨거운 참여로 목표 걸음수 100%, 조기 달성💚

 

활동의 첫 시작이었던 ‘따뜻한 걸음’ 캠페인만 보아도 지향점을 좀 더 뚜렷하게 알 수 있는데요. 이 캠페인은 ‘걸음 기부 앱’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단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을 주관하는 피플팀에서 이런 고민을 거듭하셨다고 해요. ‘근무 지역과 공간이 다양한 우리 구성원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무엇일까?’. 그래서 일상 속 걸음으로 연대할 수 있고, 그 걸음수로 기부라는 공동의 값어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으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었어요.

 

다채로운 활동으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마음은 따뜻하게 공원은 푸르게! 따뜻한청년들의 선한 영향력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요!

위에 소개했던 ‘따뜻한 걸음’에 이어, 노을공원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는데요! 🌳 구성원분들의 자녀들도 ‘따뜻한아이들’로 함께 참여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옮겨 심는 작업에 함께했답니다. 지속가능한 물류 경험을 만들어가는 우아한청년들의 비전과 마찬가지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상품 분류부터, 매대 진열, 판매 등 굿윌스토어 직원분들과 함께했어요!

구성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던 다른 봉사활동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이랍니다. 기업 또는 개인이 기증한 물품의 재판매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 굿윌스토어입니다. 이 봉사활동은 모집 공지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마감됐을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졌어요. 참여하신 구성원들은 판매부터 매장 청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람을 더욱 느꼈던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이 봉사활동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 창립 8주년 기념행사와 연계되어 온정의 마음을 두 배로 전달할 수 있었어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당시 조성된 수익금에 자체 마련한 기부금까지 더해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고 할 수 있죠! 

(🎈8주년 행사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온기를 나누고 왔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인 지난 11월, 온기를 배달하기 위해 좁고 가파른 골목을 가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아한청년들의 구성원들, 그리고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라이더분들이었는데요. 우리 체온의 숫자와 같은 3.65kg라는 연탄. 이 연탄 한 장 한 장을 직접 문 앞까지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연탄창고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그 결과 무려 총 4,000장에 달하는 연탄을 전달드릴 수 있었는데요. 연탄 200장은 한 가구에서 한 달 정도 연탄보일러를 땔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구성원들과 라이더분들께서 흘린 땀방울이 이웃에게는 한 달의 온기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연탄에 더해 1만 1,700여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며 나눔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배달이란 것이 따뜻함을 전하는 행위구나’하며 우아한청년들이 하는 일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계속되는 따뜻한청년들의 발걸음

 

따뜻한청년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내딛은 발걸음, 어떠셨나요?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거라 믿는 우아한청년들은 우리 사회에 온도를 올릴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이 더 따뜻하게 변할 수 있도록, 따뜻한청년들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