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은 배달 여정에 참여하는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배달 보험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한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 시간제보험 도입
- 유상운송 바이크 보험의 과도한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만 보험료가 부과되는 상품을 새롭게 도입 (2019.12)
보험료 인하 활동
- 바이크 시간제보험의 시간당 보험료 지속 인하 중 (최초 1,770원에서 2024년 7월 기준 최저 714원)
- 일 5시간 초과 운행 시 요금이 고정되는 정액제 요금 출시 (2022.06)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조합원사 참여
- 최대 규모 출자(47억 원)로 공제조합 출범 및 상품 출시 적극 지원
- 공제조합 첫 보험상품 출시 동참해 라이더 보험료 부담 16% 이상 저감 (출처: 2024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배달서비스 공제 조합
우아한청년들을 포함한 9개 배달 기업 및 국토교통부는 라이더 분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22년 10월 배달서비스 공제 조합을 함께 설립했습니다.
약 100억 원 가량의 출자금 중, 우아한청년들에서 47억 원을 출자하였으며, 앞으로 라이더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쓰실 수 있는 보험 상품의 출시/판매와 라이더 안전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포함한 국내 배달 라이더 분들의 보험 접근성을 높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